원·달러 NDF 1136.0/1136.3, 1.7원 하락..연준 물가상승 일시적vs당분간 지속

입력 2021-06-24 0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하락했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른데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Fed) 의장이 물가상승은 일시적이라고 진화에 나선 것이 영향을 미쳤다. 반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강했다. 파월 의장 언급에도 불구하고 연준 당국자들이 물가상승 압력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한 때문이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6.0/1136.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7.7원) 대비 1.7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9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932달러를, 달러·위안은 6.478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30,000
    • +1.41%
    • 이더리움
    • 4,852,000
    • +4.95%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6.79%
    • 리플
    • 1,995
    • +7.61%
    • 솔라나
    • 327,900
    • +3.24%
    • 에이다
    • 1,386
    • +10.53%
    • 이오스
    • 1,113
    • +1.92%
    • 트론
    • 280
    • +5.66%
    • 스텔라루멘
    • 694
    • +15.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4.11%
    • 체인링크
    • 25,000
    • +7.81%
    • 샌드박스
    • 842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