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케이디이가 카라반인터내셜날과의 합병을 완료했다. 합병에 따른 회계처리로 흑자전환한 카라반은 올해 풍력발전기 사업에 박차를 가한가는 계획이다.
13일 카라반케이디이 관계자는 “지난 9일자로 카라반인터내셔날과 합병등기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카라반케이디이와 카라반인터내셔날의 합병이 지난해 12월30일자로 매출액 120억원에 당기순이익 2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라반의 합병 후 대표이사는 현 서동욱 대표이사가 맡게 되며, 6.8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카라반케이디이 서동욱 대표이사는 “합병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CANOPY사업과 풍력발전기(Wind Turbine) 제조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