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 동아제약, 60년동안 변함없이 '감기엔 판피린 큐'

입력 2021-06-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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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의 판피린은 11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한 감기약이다.

1등 감기약답게 판피린은 인지도 또한 높다. 동아제약이 2019년 6개월 이내 감기약 복용을 경험한 25~6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판피린 브랜드의 보조 인지율은 86.7%나 됐다. 판피린을 아는지 물어봤을 때 10명 중 8명 이상이 안다는 얘기다. 복용 만족도는 82.9%였다.

특히 판피린의 마스코트인 판피린 캐릭터와 ‘감기 조심하세요’ 캐치프레이즈는 90% 이상의 인지율을 보였다.

동아제약의 ‘판피린’은 60년 이상 한국 소비자들의 곁을 지켜온 최장수 의약품 브랜드 중 하나이다. 효과 빠른 감기약으로 중년층 이상은 안 써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가정집에 구비해두던 가정상비약이다.

2007년부터 빠르게 낫게 한다는 ‘퀵(Quick)’의 의미를 강조한 ‘판피린큐’로 변경돼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

판피린 큐는 콧물, 코막힘, 기침은 물론 발열, 두통 등 초기 감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액상이어서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며 약효 발현이 빠르다. 1병의 크기는 한 손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아 여행이나 외출 시 휴대성이 좋다.

판피린큐 외에 판피린티 정이 있다. 판피린티 정은 2012년 정부에서 시행한 안전상비의약품 중 하나로 선정돼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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