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은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서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며 지속가능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신한저축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임직원 대상으로 ‘마음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을 실시하고 제출한 헌혈증 총 220장을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또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 비대면 자원봉사 대축제 참여, 1사1교 금융교육 실시, 신생아 모자만들기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독려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책임경영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는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고객과 회사,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나가는 데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