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서울 강남지역 영업 역량 강화

입력 2009-01-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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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영업본부 사당동→서초동 이전

신용보증기금은 강남지역에 대한 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3일 강남영업본부와 강남지점을 서초동으로 이전했다

신보는 "기존의 강남영업본부는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해 강남지역 영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에는 지리상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이번 이전으로 접근성이 용이해짐에 따라 고객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이전식에는 강남지역 내 보증기업 대표자 및 중소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외부인사와 신보직원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이전식에서 "이번 이전은 신보가 중소기업 현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수립한 '점포배치 전략'에 따른 것'이라면서 "강남영업본부가 향후 발전가능성이 큰 서초동으로 이전하게 된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면서 "

그는 이어 "지난해부터 이어 온 실물경기 침체는 올 상반기가 향후 진로를 가름하는 중대한 시기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금년도 신용보증 지원 규모의 72%를 상반기에 집중 투입하여 중소기업의 유동성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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