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GS건설,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7월 분양

입력 2021-06-28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투시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투시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을 7월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2371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812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 △39㎡ 133가구 △53㎡A 256가구 △53㎡B 99가구 △53㎡C 95가구 △59㎡A 625가구 △59㎡B 276가구 △84㎡A 366가구 △84㎡B 128가구 △84㎡C 393가구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을 통해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두 정거장, 서울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네 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S-BRT(최고급형 간선급행버스)가 구축될 계획이어서 교통은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올해 1월 국토교통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인천 계양~부천 대장, 인천·성남·창원 BRT 및 세종 BRT 등 5개 사업이 S-BRT 시범 사업으로 선정됐다. 인천 계양~부천 대장지구는 부천종합운동장~계양지구~김포공항역까지 16.7km 구간에 S-BRT가 구축되는 노선으로 2026년 개통된다. 이 지역에는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지하철 5·9·김포골드·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이 있어 지하철 환승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경인고속도로(부평I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운JC) 등 광역 도로 교통망이 가까워 서울, 인천, 김포, 부천 등 주요 거점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계양구 중심 입지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2km 내에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홈플러스 계산점, 롯데마트 계양점, CGV 계양점, 아이즈빌 아울렛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이 있다. 계양구청, 계양 경찰서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인천 세종병원, 한림병원 등 의료기관 이용도 쉽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효성동초가 있어 도보 5분 내 통학이 가능하다. 경인교대부설초, 명현중, 작전중, 효성고, 작전고, 작전여고, 안남고 등 초·중·고교도 주변으로 밀집돼 있다. 계양구청 인근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며, 경인교대 인천캠퍼스가 가깝다.

단지 주변에 천마산, 계양산 등산로, 영신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내부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건식 사우나, 샤워실 등 운동시설이 조성된다. 클럽하우스, 키즈카페, 문화센터, 북카페 등 문화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상상도서관, 스터디룸, 어린이집, 유치원, 게스트룸, 코인런드리라운지, 티라운지 등도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7월 중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50,000
    • -0.65%
    • 이더리움
    • 4,042,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94,500
    • -2.27%
    • 리플
    • 4,092
    • -2.03%
    • 솔라나
    • 284,800
    • -3.1%
    • 에이다
    • 1,162
    • -2.35%
    • 이오스
    • 953
    • -3.64%
    • 트론
    • 367
    • +3.09%
    • 스텔라루멘
    • 519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0.08%
    • 체인링크
    • 28,280
    • -1.53%
    • 샌드박스
    • 59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