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석(맨 앞) SK가스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SK가스)
윤병석 SK가스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SK가스는 29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SK가스 본사에서 윤병석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릴레이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다짐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 괄호' 인증 사진 촬영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윤 대표도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가 담긴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사업 대표의 지명을 받은 윤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김구환 그리드위즈대표 등을 지목했다.
윤병석 대표는 "당사의 ‘멈춤 캠페인’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전 국민이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SK가스도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