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 외인 숏커버링 종목에 집중!-하이리치

입력 2009-01-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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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고수익 스윙매매의 1인자 애널리스트 소로스가 <2009년 기적 같은 수익률에 도전한다>는 주제로 14일(수) 오후 21:00~22:00까지 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를 통해 무료특집방송을 실시한다.

소로스는 “이번 무료특집방송은 2008년 연이은 하락장에서 손실을 초래한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원금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면서 “종합주가지수 상승/하락 등에 따른 리스크 없이 고수익을 실현 할 수 있는 독자적 저점매수/고점매도 기법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4분기 실적발표에 맞춘 핵심 어닝서프라이즈 종목과 오늘 20일 예정돼 있는 오바마 취임과 관련, 급등 1순위 테마주도 공개된다.

 ■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 외국인 숏커버링 종목에 집중

소로스는 개인투자자들의 고수익 실천과제로 우선 2009년 1분기에는 2008년 4분기 실적 호전 우량주와 순환 테마주를 병행 할 것을 권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당분간은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되는 조선/해운/철강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특히 동 업종의 경우 중국 관련 수혜주로 최근 중국 증시가 안정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데다, 2008년 하반기 외국인의 숏커버링이 집중됐기 때문에 순매수가 집중적으로 유입되는 종목을 예의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로스는 하반기는 반도체/LCD/LED를 중심으로 IT주가 탄력적인 시세를 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종목, 매매급소 공략이 관건

소로스는 2008년 하락장에서 손실을 초래한 개인투자자들에게“현 시장은 지수의 등락에 연연해 조급한 마음을 가져서는 수익을 낼 수 없다”고 충고했다.

전반적인 경제지표 악화가 예상돼 있고, 기업들의 실적악화도 예견돼 있는 현 시점은 단기조정/단기반등을 지속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 그는 연초 종합주가지수가 100p 상승했지만, 최근 이러한 상승 폭을 거의 반납했던 흐름이 연출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소로스는 오히려 “단기적 관점에서 현 시점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 취임에 맞춰 대체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순환 테마가 형성될 것이고,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종목별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큰 만큼, 개별 종목으로 대응한다면 오히려 수익내기 쉬운 구간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제아무리 오바마 테마주,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주라 할지라도 매매급소를 노려야 제대로 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터. 소로스는 “개인투자자들이 저점매수/고점매도 기법을 숙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만큼, 고수익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라면 이번 무료특집방송에 반드시 동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 ■ 스윙매매로 7거래일간 70% 누적수익률 달성

편안한 고수익 스윙매매 분야의 국내 최강자 소로스는 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소속 애널리스트로서 대형실적주와 핵심테마주를 병행, 급등락장에 관계없이 매월 안정적인 고수익을 실현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지난 주 삼화콘덴서, 동우, STX팬오션, 한진중공업, POSCO를 통해 주간 40%가 넘는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며 하이리치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2위에 선정된바 있으며, 12~13일장에서도 테마주인 삼화콘덴서 11%, 삼화전자 6%, 동우 5%를 비롯, 현대미포조선 5%, STX엔진 7% 등을 통해 2거래일 만에 30% 가량의 누적수익률을 기록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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