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국 주택 인허가 3만6950가구…전년비 30.7%↑

입력 2021-06-3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주택 인허가 4518가구…전년비 9.6%↑

▲5월 누계 주택건설실적 (자료제공=국토교통부)
▲5월 누계 주택건설실적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5월 전국의 주택 인허가 실적이 3만6950가구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월(2만8279가구) 대비 30.7% 증가한 규모다. 이 기간 서울은 4518가구로 전년 동월(4124가구)보다 9.6% 늘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만5852가구로 전년 대비 0.7% 증가했다. 지방은 2만1098가구로 68.2% 늘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2만7092가구로 전년 대비 40.0% 늘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9858가구로 10.4% 증가했다.

5월 주택 착공 실적은 전국 5만2407가구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4만4717가구) 대비 17.2% 증가한 규모다.

수도권은 1만9203가구로 전년 대비 21.8% 줄었다. 반면 지방은 3만3204가구로 전년 대비 64.8% 증가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5만2407가구로 전년 대비 17.2% 늘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2만5707가구로 184.2% 늘었다.

5월 전국의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2만123가구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1만621가구, 지방은 1만618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1만9459가구, 임대주택은 1018가구, 조합원분은 762가구로 집계됐다.

5월 주택 준공 실적은 전국 2만5095가구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3만7879가구) 대비 33.7%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은 1만4089가구, 지방은 1만1006가구로 전년 대비 각각 17.5%, 47.1% 감소했다.

아파트는 1만8000가구로 전년 대비 41.7% 줄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7095가구로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탁구 김영건 금메달, 한국 6번째 金…김정길 동메달 [파리패럴림픽]
  • 국민연금 '가입연령 상향' 운 뗐지만…갈 길 '구만리'
  • '전참시' 김민종, 미모의 여자친구 공개…"결혼 전제로 만나, 이상형 강호동"
  • ‘스벅 천국’ 뚫으려는 해외 커피…차별화 전략은 ‘고급화’
  •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 IPC 선수위원 당선 [파리패럴림픽]
  • 러시아군, 항복한 우크라군에 또 총살…계속되는 전쟁 포로 살해
  • 신세계 강남점에 ‘크루그’·‘돔페리뇽’ 세계 최초 단독 매장 오픈
  • 1136회 로또 1등 12명…당첨금 각 23억1000만 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650,000
    • +0.18%
    • 이더리움
    • 3,089,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407,400
    • +1.34%
    • 리플
    • 715
    • +0.28%
    • 솔라나
    • 173,500
    • +1.82%
    • 에이다
    • 444
    • +3.02%
    • 이오스
    • 627
    • +1.62%
    • 트론
    • 207
    • +2.48%
    • 스텔라루멘
    • 1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00
    • -0.33%
    • 체인링크
    • 13,580
    • +3.9%
    • 샌드박스
    • 326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