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정세균·추미애, 오늘 與 대통령 후보 경선 예비후보 등록

입력 2021-06-30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종 9명 등록 전망

▲왼쪽부터 이재명 경기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왼쪽부터 이재명 경기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대통령 후보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감한다. 오늘은 민주당의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세균 전 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먼저 이재명 경기지사는 캠프 비서실장을 맡은 박홍근 의원과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이 오후 2시경 대리로 후보 등록을 한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오전 11시 여의도 민주당사를 찾아 직접 후보 등록을 마칠 계획이다.

정세균 전 총리는 오후 3시 대리인인 김교흥·장경태 의원을 통해 후보 등록을 한다.

이로써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 등 ‘빅3’와 다크호스로 떠오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용진 의원, 이광재·김두관 의원, 양승조 충남지사와 최문순 강원지사 등 총 9명의 대진표가 완성된다.

다만 정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은 예비경선(컷오프)에 앞서 다음 달 5일까지 후보 단일화를 하겠다고 밝혀, 일부 변동이 예상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뒤 다음 달 9∼11일 예비 경선을 진행해 후보자를 6명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0: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32,000
    • -2.22%
    • 이더리움
    • 4,612,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09%
    • 리플
    • 1,911
    • -4.31%
    • 솔라나
    • 318,500
    • -3.51%
    • 에이다
    • 1,306
    • -3.04%
    • 이오스
    • 1,080
    • -4.93%
    • 트론
    • 270
    • -1.46%
    • 스텔라루멘
    • 589
    • -1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50
    • -3.24%
    • 체인링크
    • 23,780
    • -2.42%
    • 샌드박스
    • 810
    • -1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