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개편 D-1,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 375명 '올해 최다'

입력 2021-06-30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5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연합뉴스)
▲30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5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연합뉴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5명으로 집계됐다. 다음달 1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앞두고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375명 증가해 4만9987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최다기록을 세운 1월 3일 329명보다 46명 많다. 2973명이 격리 중이고 4만650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해 말 급증한 뒤 올해 봄부터는 100∼200명대를 유지하다가 지난주부터 급상승 중이다. 최근 1주간(23∼29일)은 252→269→263→242→185→205→375명으로, 하루 평균 255.9명이었다.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12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마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4명이 증가하면서 누적확진자는 28명으로 증가했다. 서초구 소재 학원과 관련해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마포구.강남구 음식점 관련 3명(누적 53명) △영등포구 종교시설 관련 3명(누적 51명) △노원구 아동복지 시설 관련 2명(누적 26명) △기타 집단감염 18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28명 △해외유입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183명이 추가 발생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감염경로 조사 중이 183명으로 잔존 감염이 존재하고 있다"며 "개인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내일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 완화에 대해 송 과장은 "오후에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코로나19 긴급 특별방역 대책 회의를 연다"며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 해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정 1인자서 '무기징역' 선고까지...윤석열 수난사 [尹 무기징역]
  • '왕사남' 엄흥도,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 '용호상박' 불기둥 세운 국내 증시…코스피 3.09%·코스닥 4.94% 상승 마감
  • 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 '낼기' 붐 온다더니⋯차트가 증명한 하우스의 매력 [엔터로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41,000
    • +0.14%
    • 이더리움
    • 2,877,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26,000
    • +0.3%
    • 리플
    • 2,083
    • -1.65%
    • 솔라나
    • 121,200
    • +0%
    • 에이다
    • 403
    • -1.23%
    • 트론
    • 420
    • +1.2%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20
    • -1.77%
    • 체인링크
    • 12,610
    • -1.1%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