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손호준, 생각엔터테인먼트로 이적…김호중과 한솥밥

입력 2021-06-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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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배우 손호준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손호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손호준은 2016년부터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재계약하지 않았다.

손호준은 드라마 ‘고백부부’, ‘눈이 부시게’, ‘우리 사랑했을까’와 영화 ‘크게 될 놈’은 물론, 예능 ‘커피프렌즈’, ‘삼시세끼 어촌편5’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여줬다.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과 소연, 서인영, 홍록기, 한영, 한혜진, 박성연, 안성훈, 영기, 정호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와 방송인,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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