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올해 G37 컨버터블로 승부수

입력 2009-01-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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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가 올해 G37 컨버터블 출시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인피니티는 "올 상반기 중 새로운 아이콘이 될 G37 컨버터블을 출시함으로써 현재 G37 세단과 G37 쿠페로 이어지는 G 라인업을 보강,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피니티는 지난해 성장을 발판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인 신차출시, 강화된 고객관리, 영업망 확충 등을 통해 수입 자동차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의 입지를 굳힌다는 각오다.

지난해 하반기 광주(노블 모터스)와 송파(SS 모터스)에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 대전(파라 모터스)과 대구(SC 모터스)에도 새로운 전시장을 열어 8개 전시장 및 8개의 서비스 센터의 전국 네트워크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그 동안의 문화마케팅을 지속화하는 동시에 타깃 고객에게 보다 직접적이고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닛산의 그렉 필립스 사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보다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성숙한 럭셔리 브랜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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