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나흘만에 소폭 반등...8438.45(24.54P↑)

입력 2009-01-14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증시가 나흘만에 하락장을 벗어났으나 강보합 수준에 그쳤다.

14일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0.29%(24.54P) 오른 8438.45로 거래를 마쳤다.

소폭 상승세로 출발한 일본증시는 사흘간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은행주 등이 강세를 보였으나, 엔·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이에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렸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반도체의 도시바(5.97%)와 후지쓰(5.33%), 전기전자의 소니(4.50%), 파나소닉(2.16%), 자동차의 닛산(3.50%) 등이 강세를 보였고 철강의 고베스틸(-0.65%), 스미토모메탈(-0.46%), 신일본제철(-0.35%) 등은 소폭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15,000
    • -0.72%
    • 이더리움
    • 4,060,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97,800
    • -2.2%
    • 리플
    • 4,114
    • -2%
    • 솔라나
    • 288,000
    • -1.81%
    • 에이다
    • 1,160
    • -2.36%
    • 이오스
    • 956
    • -3.43%
    • 트론
    • 362
    • +1.97%
    • 스텔라루멘
    • 518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50
    • -0.08%
    • 체인링크
    • 28,470
    • -0.84%
    • 샌드박스
    • 592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