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가 국내 최초 개인용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항체 진단키트 임상 완료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49분 현재 미코바이오메드는 전일 대비 800원(4.94%)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김성우 미코바이오메드 대표는 머니투데이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자가 항체 검사키트의 임상을 지난달 25일 끝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위한 서류 접수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국내 처음으로 허가를 받게 된다"며 "다른 회사에 비해서 앞서 개발을 하고 임상시험을 끝내고 상용화시키는 사례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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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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