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전 소속사 대표 사진 게재…“부끄러운 줄 알아라” 공개 저격

입력 2021-07-03 1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예슬 (출처=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캡처)
▲한예슬 (출처=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캡처)

배우 한예슬이 전 소속사 대표의 실명을 언급하며 공개 비난했다.

3일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여성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 사람은 제 전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의 대표다. 제 지금의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사람이기도 하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한예슬은 “긴말 않겠다. 난 당신의 만행을 다 알고 있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며 공개적으로 비난해 의아함을 안겼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018년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지난 4월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6월 최종 계약 만료됐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SNS를 통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공개했지만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됐다.

당시 한예슬은 계속되는 폭로에 “왜 이런 일들은 항상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었을 때 일어나는 건지 참 신기하다”라고 물음표를 던지기도 했다. 현재 한예슬은 루머를 생성 및 유포,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한편 한예슬이 게재한 전 소속사 대표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현재 한예슬은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81,000
    • -0.08%
    • 이더리움
    • 4,744,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1.41%
    • 리플
    • 2,074
    • +3.7%
    • 솔라나
    • 351,400
    • -0.14%
    • 에이다
    • 1,465
    • +0.96%
    • 이오스
    • 1,163
    • -2.76%
    • 트론
    • 292
    • -2.01%
    • 스텔라루멘
    • 741
    • -6.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0.87%
    • 체인링크
    • 25,620
    • +6.79%
    • 샌드박스
    • 1,062
    • +26.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