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며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 중반을 나타낸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서울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는 743명으로 토요일 확진자 기준으로는 올해 첫 700명대다. ‘3차 대유행’이 진행되던 지난해 12월 27일 970명을 기록한 이후 최다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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