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 이차전지' 민간 재사용 활성화

입력 2021-07-08 1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거ㆍ선별ㆍ제품화' 지원 추진

▲포항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조감도 (사진제공=뉴시스)
▲포항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조감도 (사진제공=뉴시스)

사용후 이차전지 시장 활성화를 위해 회수체계 구축, 적정 제품 선별, 제품화로 이어지는 전(全)주기 지원 방안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8일 발표한 ‘2030 이차전지(K-Battery) 산업 발전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연내 수도권(시흥), 영남권(대구), 호남권(정읍), 충청권(홍성) 등 전국 4개 권역에 사용후 이차전지 거점수거센터를 구축하고, 사용후 이차전지 운송, 보관 등에 관한 기준을 마련한다. 사용후 이차전지 수거는 분리→운송→매각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올해 전기차 폐차 시 발생하는 사용후 이차전지 지자체 반납의무 폐지에 대응해 민간에서 재사용·산업화할 수 있도록 제도 마련도 검토한다. 수거 전 과정을 관리하는 ‘종합정보관리시스템’도 2022~2025년 구축한다.

수거된 사용후 이차전지의 활용 선별(성능·안전성 평가 등)을 위한 ‘사용후 이차전지 산업화 센터’도 확대 구축한다. 현재 제주에 구축된 센터를 전남 나주, 울산. 경북 포항. 충북 진천에 각각 설치할 예정이다. 관련 법개정을 통해 재활용 사업자 스스로 또는 제3자가 사용후 이차전지의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제도도 내년 중 마련한다.

사용후 이차전지의 제품화를 위해서는 산업화 센터 등에서 선별된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동카트 등 사용후 이차전지를 활용한 응용제품 개발 및 제품 성능·안전성 평가 기술, 배터리 관리기술(BMS) 등을 기업에 이전·지원한다. 또 산업화 센터와 기업, 대학 간 네트워크를구축해 인력양성 및 기업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드디어 빵값 인하…밀가루 담합 '백기' 도미노 [그래픽]
  • ‘잃어버린 30년’ 끝낸다…650억 달러 승부수 띄운 일본 [일본 반도체 재건 본격화 ②]
  • ‘파죽지세’ 코스피, 6037.27 종가 사상 최고치 또 경신⋯삼전ㆍSK하닉도 최고가
  • 여윳돈으로 부동산·금 산다?…이제는 '주식' [데이터클립]
  • 강남ㆍ서초 아파트값 2년 만에 하락 전환⋯송파도 내림세
  • 6연속 기준금리 2.5% 동결⋯반도체 훈풍에 성장률 2.0% '상향'
  • 엔비디아, AI 버블 붕괴 공포 씻어내…“에이전트형 AI 전환점 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669,000
    • +3.67%
    • 이더리움
    • 2,986,000
    • +7.45%
    • 비트코인 캐시
    • 724,000
    • +1.26%
    • 리플
    • 2,091
    • +4.45%
    • 솔라나
    • 127,200
    • +6.18%
    • 에이다
    • 424
    • +8.16%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237
    • +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0.64%
    • 체인링크
    • 13,370
    • +7.56%
    • 샌드박스
    • 125
    • +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