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흐려…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21-07-0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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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린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한 시민이 신문을 머리에 쓰고 비를 피하고 있다.  (뉴시스)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린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한 시민이 신문을 머리에 쓰고 비를 피하고 있다. (뉴시스)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사이 경기 동부ㆍ강원 내륙과 산지ㆍ충청 내륙ㆍ전남권 내륙ㆍ경상권 내륙에 5~6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내륙 곳곳에서는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서부 등 많이 오는 곳은 80㎜ 이상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남해 상에 위치한 탓에 10일까지 비가 올 전망이다. 9일 예상 강수량 30∼80㎜, 제주 산지는 120㎜ 이상이다.

다음날 오전 최저 기온은 21~2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최저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3도 △강릉 21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전주 23도 △광주광역시 23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30도 △춘천 30도 △강릉 26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부산 28도 △전주 31도 △광주광역시 30도 △제주 29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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