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200선, 외국인 ㆍ기관 8800억 원 순매도 행렬

입력 2021-07-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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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피 8800억 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발표에 따른 경기 위축 전망이 반영된 걸로 해석된다. 앞서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2주 동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4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68%(54.61포인트) 떨어진 3198.2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0.22%(7.16포인트) 떨어진 3245.52로 장을 시작해 3100선~3200선에서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코스피 종목 6739억 원, 2050억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은 8558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47%(15.15포인트) 떨어진 1019.33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357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6억 원, 207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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