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 주엔 전국에서 9500가구 넘는 아파트ㆍ오피스텔이 분양 시장에 나온다.
◇청약 신청(17곳)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17개 단지 9551가구(일반분양 7382가구)가 청약 시장에 공급된다. 경기 양주시 덕계동 '회천 센트럴 아리스타'와 용인시 고림동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더샵 수성 오클레어' 등이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23곳)
23개 단지에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와 안양시 호계동 '평촌 트리지아', 부산 북구 덕천동 '한화포레나 부산덕천 2차' 등에서 청약 당락이 갈린다.
◇정당계약(9곳)
정당계약을 받는 단지는 9곳이다. 경기 오산시 서동 '더샵 오산 엘리포레'와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웰라시티', 강원 춘천시 근화동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등이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 개관(6곳)
6개 단지는 16일 일제히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대구 동구 신기동 '신기역 극동스타클래스'와 세종시 연기면 '세종 자이 더 시티', 경남 양산시 동면 '양산사송 더샵 데시앙 3차' 등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청약객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