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벨기에 대사, 폭행 물의 일으킨 부인과 함께 오늘 한국 떠나

입력 2021-07-09 2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TV 캡처] (연합뉴스)
▲[연합뉴스 TV 캡처] (연합뉴스)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가 반복적인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부인과 함께 본국으로 돌아갔다.

9일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레스쿠이에 대사 부부는 이날 벨기에로 출국했다.

앞서 4월 대사의 부인인 쑤에치우 시앙씨는 옷가게 직원의 뺨을 때린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달 5일에는 환경미화원과 시비가 붙어 서로를 폭행했다.

벨기에 외무부 장관은 옷가게 폭행 사건 이후 레스쿠이에 대사의 임기를 올여름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사 부인이 다시 폭행 사건에 연루되자 지체 없는 귀환을 지시했다고 외신에 보도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손’ 국민연금 美주식 바구니 'M7' 팔고 '팔란티어' 담았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법인 가상자산 진출 '코인마켓'에 기회 …은행 진출 '마중물'
  • 故 김새론 비보에 애도 물결…"작품 속 딸로 만나 행복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12: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123,000
    • -1.23%
    • 이더리움
    • 4,024,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493,400
    • -1.42%
    • 리플
    • 4,106
    • -2%
    • 솔라나
    • 281,000
    • -3.44%
    • 에이다
    • 1,195
    • +2.58%
    • 이오스
    • 960
    • +0%
    • 트론
    • 364
    • +2.25%
    • 스텔라루멘
    • 519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00
    • +0.68%
    • 체인링크
    • 28,280
    • +0.21%
    • 샌드박스
    • 593
    • +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