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조윤희, 딸 로아 첫 공개…전남편 이동건 언급 “언제든 만나도 좋다”

입력 2021-07-09 22: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가 키운다’ 조윤희 (출처=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캡처)
▲‘내가 키운다’ 조윤희 (출처=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캡처)

배우 조윤희가 전남편 이동건과 딸 로아의 만남을 적극 찬성했다.

9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첫 회에서는 조윤희가 출연해 딸 로아와의 일상을 방송 최초 공개했다.

이날 조윤희는 “로아와 놀면서 아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제가 아빠 연기를 하기도 한다”라며 “어떤 집에서는 그 단어를 꺼내는 데에 부담을 느낀다고 하는데 저는 로아에게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운을 뗐다.

또한 조윤희는 전남편 이동건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로아는 아빠의 사랑을 정말 많이 받았던 아이인데 한 집에 없으니 부족할 것 아니냐”라며 “그래서 로아와 아빠가 만나는 걸 찬성한다”라고 전했다.

조윤희에 따르면 현재 로아와 이동건은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고 있다. 하지만 조윤희는 “두세 번 원하면 언제든지, 여행 가고 싶다면 언제든지 좋은 추억을 만들라고 적극적으로 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윤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춘 이동건과 2017년 결혼해 그해 12월 딸 로아를 얻었지만 3년만인 2020년 이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58,000
    • -0.82%
    • 이더리움
    • 4,628,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2.04%
    • 리플
    • 2,224
    • +20.09%
    • 솔라나
    • 356,200
    • -0.81%
    • 에이다
    • 1,562
    • +32.49%
    • 이오스
    • 1,108
    • +17.5%
    • 트론
    • 286
    • +2.88%
    • 스텔라루멘
    • 608
    • +5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0.32%
    • 체인링크
    • 23,390
    • +11.97%
    • 샌드박스
    • 531
    • +9.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