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건설, 전북 김제시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 분양

입력 2021-07-13 05:40 수정 2021-07-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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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표 브랜드 ‘이지움’, 김제 첫 분양에 '주목'

▲계성건설이 전북 김제시 검산동에 짓는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 아파트 투시도.  (자료제공=계성건설)
▲계성건설이 전북 김제시 검산동에 짓는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 아파트 투시도. (자료제공=계성건설)

전북 대표 건설사 계성건설이 전북 김제시 검산동에서 신규 분양 단지('검산 이지움 라프라임')를 선보인다.

계성건설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를 기록한 대표적인 전북지역 건설사다. 회사 브랜드 ‘이지움’ 역시 수요자 선호도 또한 매우 높다. 올해로 설립 28년 차를 맞은 계성건설은 2016년 대한민국 소비문화대상 소비자 권익 보호 부문 수상에 이어 2018 주거환경 대상 수상, 2019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국 최우수 업체 선정 등 뛰어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왔다.

계성건설이 2014년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에 공급한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는 부동산 침체기에도 불과 1주 만에 100%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2018년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는 그해 전주시 최고 수준의 분양가로 최고 청약 경쟁률 150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분양한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역시 최고 3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계성건설이 전북 김제시 검산동에서 새로 공급하는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 아파트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단지는 김제시에 처음 공급되는 계성건설 이지움 브랜드 아파트다. 또 김제시 최초의 27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상징성과 희소성이 뛰어나다. 총 188가구로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형으로 구성된다.

김제 검산동, 주거 핵심지 위치…전용84㎡형 단일 평형 구성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 아파트가 들어서는 김제시 검산동은 김제시 대표 주거 밀집지역으로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KTX김제역과 김제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까이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 있는 김제IC와 서김제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인근 군산과 익산, 전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홈플러스와 경찰서, 법원, 세무서, 은행 등이 있다.

교육 환경도 좋다. 김제초·김제동초·김제검산초·김제중·김제중앙중·금성여중·김제여중·김제고·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등이 가깝다. 주변에 학원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검산 이지움 라프라임 아파트는 주택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형 4베이 판상형으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 84㎡ A타입 136가구, 전용 84㎡ B타입 52가구가 들어선다. 모든 방이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가구별로 현관 대형 창고와 파워크리닝룸·보조주방·대용량 드레스룸 등이 제공된다. 또 음성인식 자동제어와 세대 개별 창고, 세대 카드를 통해 지하 공동현관 자동 개방, 엘리베이터 콜 등 원패스 시스템도 갖췄다.

아파트 내에는 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간편하게 차량 내부를 건식 청소할 수 있는 카 케어존, 실내 스크린 골프장, 휘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주민회의실, 경로당, 무인택배함, 어린이놀이터 등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이밖에 계약금 5%와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지원을 통해 초기 주택 마련 부담을 최소화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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