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1048.14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3.16p, +0.30%)

입력 2021-07-15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3.16포인트(+0.30%) 상승한 1048.14포인트를 나타내며, 10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31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88억 원을, 외국인은 329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3.0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유통(+0.82%) 통신방송서비스(+0.6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전기·가스·수도(-1.17%)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농림업(+0.48%) IT H/W(+0.41%) IT S/W & SVC(+0.2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0.31%) 운송(-0.23%) 사업서비스(-0.1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2개다.

에코프로비엠이 6.42% 오른 26만300원을 기록 중이고, 휴젤(+2.49%), 에이치엘비(+2.1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엘앤에프(-3.00%), 씨젠(-1.40%), 제넥신(-0.90%)은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앤디포스(+16.20%), 아이비김영(+16.15%), 피에이치씨(+13.2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자안바이오(-18.86%), 헬릭스미스(-7.82%), 오비고(-4.89%) 등은 하락 출발했다. 오하임아이엔티(+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701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07개다. 20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6원(-0.3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1원(+0.07%), 중국 위안화는 177원(-0.2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75,000
    • +0.02%
    • 이더리움
    • 4,831,000
    • +5.27%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66%
    • 리플
    • 2,028
    • +9.27%
    • 솔라나
    • 335,300
    • -2.22%
    • 에이다
    • 1,384
    • +3.28%
    • 이오스
    • 1,141
    • +1.78%
    • 트론
    • 277
    • -2.46%
    • 스텔라루멘
    • 715
    • +8.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2.54%
    • 체인링크
    • 25,050
    • +8.16%
    • 샌드박스
    • 990
    • +22.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