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아, MS 365 기반 통합 그룹웨어 솔루션 ‘디웍스’ 출시

입력 2021-07-15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모아가 Microsoft 365 기반 통합 그룹웨어 솔루션 ‘디웍스(D:Works)를 출시한다(사진=디모아)
▲디모아가 Microsoft 365 기반 통합 그룹웨어 솔루션 ‘디웍스(D:Works)를 출시한다(사진=디모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총판 디모아가 스마트워크를 위한 통합 그룹웨어 솔루션 ‘디웍스(D:Works)’를 출시한다.

15일 디모아는 개발전문 파트너 자이소프트와 손잡고 Microsoft 365 기반의 디웍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웍스는 인사관리부터 전자결재, 근태관리, 조직도, 쪽지, 게시판, 메신저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그룹웨어 솔루션이다.

비대면 솔루션 MS 팀즈 계정 연동으로 시간과 장소, 디바이스의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높은 연동성을 통해 유연한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점은 기존 그룹웨어 시스템과의 차별성으로 꼽힌다.

우선 전자결재 등 기본적인 그룹웨어 기능은 물론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최적화된 근태관리 시스템을 이용해 업무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휴가, 출장 등의 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으며 출/퇴근 관리도 가능하다.

또한 화상회의, 팀 메신저, 문서공유 등을 통한 부서간 협업 및 소통을 강화할 수 있다. 디웍스 게시판은 회사의 공지사항, 일정 관리뿐만 아니라 각종 동호회, 자유토론 등 사내 통합 커뮤니티의 창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MS 365를 기반으로 서비스되는 디웍스는 기존 MS Office 이용자도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신규 시스템 도입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코로나19로 인해 스마트워크 혹은 원격근무를 고민하고 있는 기업, 큰 비용을 부담해 시스템을 도입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기존에 MS 365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디모아는 디웍스 출시 기념으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 무상 이용권 및 교육지원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디모아 픽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중 디모아 클라우드사업본부 전무는 “디웍스가 고객에게 친숙한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기반으로 구축돼 사용자 입장에서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거부감이 없을 것”이라며 “디웍스 출시로 기업에는 더 스마트한 비즈니스를 하는 기반을, 디모아에게는 솔루션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딸기 가고, '말차' 왔다!…초록빛에 진심인 요즘 감성 [솔드아웃]
  • 증권업 재진출 이어 보험사까지…임종룡 '뚝심' 통했다
  • SKT 유심 대란이 드러낸 ‘통신비’의 실체…‘다크패턴’ 확인해보세요 [해시태그]
  • 배터리 한 모금으로 세계를 설득한 왕촨푸…왕 회장과 BYD의 진정한 꿈은 [셀럽의카]
  • 비트코인, 美 증시와 동반 상승…한때 9만7000달러 터치 [Bit코인]
  • 헌정 초유 ‘대대대행’ 체제, 이주호 “막중한 책임감”…33일간 국정 맡는다
  • SKT, 해킹 여파에 시총 1조 증발…KT·LGU+, 주가 고공행진 ‘반사이익’
  • “하늘이 노했다?” 서울 하늘 덮은 특이 구름, 5월 연휴 날씨 전망은…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086,000
    • -0.22%
    • 이더리움
    • 2,640,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541,000
    • +3.15%
    • 리플
    • 3,161
    • -1.62%
    • 솔라나
    • 214,500
    • -1.42%
    • 에이다
    • 999
    • -1.28%
    • 이오스
    • 1,051
    • +6.7%
    • 트론
    • 352
    • -0.85%
    • 스텔라루멘
    • 391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50
    • +3.15%
    • 체인링크
    • 21,180
    • -1.3%
    • 샌드박스
    • 432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