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금융대전] 박용진 의원 "건전한 금융투자에 국민이 부자되는 길 있어"

입력 2021-07-15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5일 개최한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로그인머니’ 행사의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투데이 유튜브 캡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5일 개최한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로그인머니’ 행사의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투데이 유튜브 캡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안정적이고 건전한 금융투자를 통해 국민과 나라가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만큼 제도적인 정비를 강조했다.

박 의원은 15일 비대면 형식으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로그인머니’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건전한 금융투자에 우리 국민이 부자가 되는, 나라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대통령 후보들이 더 많은 세금을 국민에게 나눠주고 퍼주나 대결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있다”면서 “하지만 제가 국부펀드 전략, 경제성장 전략을 이야기하는 것의 핵심은 국민이 성실히 일하고 자신의 노력과 노동을 통해서 얻게 된 임금을 통해 인생을 설계하고 든든한 노후를 준비할 것인지 적절한 제도적인 사다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이투데이가 마련한 금융대전에서도 (자산 증식 및 노후자산 마련이라는) 주제가 논의되고 핵심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노후자산 마련, 살림살이를 든든히 만들어내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으며, 이번 포럼에서 나오는 내용을 통해서도 제도적인 정비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00,000
    • +0.27%
    • 이더리움
    • 3,781,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499,700
    • -0.06%
    • 리플
    • 822
    • -0.36%
    • 솔라나
    • 219,700
    • +0.83%
    • 에이다
    • 498
    • +2.05%
    • 이오스
    • 690
    • +2.07%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43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2.18%
    • 체인링크
    • 15,070
    • +0.74%
    • 샌드박스
    • 382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