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 입시 담당자 백신 우선 접종“

입력 2021-07-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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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서대문구 예방접종센터를 방문, 학교 교직원 백신 접종 현장을 참관하고 있다. (교육부)
▲13일 오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서대문구 예방접종센터를 방문, 학교 교직원 백신 접종 현장을 참관하고 있다. (교육부)

대학 입학 업무 담당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한다.

교육부는 15일 하반기 대학입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대학, 교육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를 백신접종 우선 대상자에 포함하기로 질병관리청과 협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는 기관별 접종대상자 규모를 파악한 뒤 접종 대상, 일정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들 담당자는 입학사정관 등 입시업무 담당자, 교육청은 수능 원서접수원과 각 시험지구 수능 감독관, 평가원은 수능 출제 업무 담당자 등이다.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끝나는 9월 중순에 논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시작되는 만큼 그 전에는 접종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또 여름방학 기간에 학생이 학원에 몰린다는 점을 감안, 전국 지자체가 자율접종분으로 학원 관계자들에 대한 우선 접종을 추진토록 했다. 서울·경기는 13일부터 이미 접종을 시작했고, 나머지 시도는 26일부터 접종한다. 각 시도는 학원 종사자 백신 접종과 함께 학원종사자 대상 유전자증폭(PCR) 검사도 추진한다. 방학 전후로 8월 말 또는 9월 초까지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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