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가 하나은행이 태산엘시디에 대해 키코 채무를 출자 전환할 것 이라는 소식에 동반 상승세다.
16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현진소재는 전일대비 3050원(11.29%) 상승한 3만500원에 거래중이다.
하나은행은 태산엘시디의 통화옵션 파생상품채무 전액을 출자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채권재조정안을 채권단회의 안건으로 올리고 현재 결의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태산엘시디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현진소재 역시 키코 해결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