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18일 오후 8시 30분 GS마이샵에서 '르노 조에'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 18일 오후 8시 30분 GS마이샵에서 ‘르노 조에(ZOE)’의 첫 판매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노 조에는 201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28만 대가 팔렸다. 지난해에는 유럽에서만 10만0814대가 팔리며 전기차 판매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마케팅본부장은 “현재 시장 내 전기차 보조금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많은 고객이 GS마이샵 방송을 통해 르노 조에를 비대면으로 만나보고 2021년 남은 보조금을 선점하는 스마트한 소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은 5ZEN트림 3995만 원, 5INTENS ECO트림 4245만 원, 5INTENS트림 4395만 원 등이다.
서울시 기준 국가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더하면 2954만 원으로 2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