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른 무더위에 올여름 전력수급 첫 고비'

입력 2021-07-18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른 무더위와 산업생산 증가로 이번주가 올여름 전력수급의 첫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서울 중구 한 건물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가 뜨거운 바람을 뿜어내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주 전력공급 예비력은 안정 수준인 10GW 아래로 떨어졌다. 예년보다 최대 한달 정도 빠른 것으로, 지난 15일에는 최대전력수요가 88.6GW(기가와트)까지 치솟아 올여름 들어 최고치를 나타냈다. 산업부는 7월 넷째 주에 전력예비율이 가장 낮아져 4.2∼8.8%를 예상한 상태로, 예비력이 5.5GW 밑으로 떨어지면 전력수급 비상단계가 8년 만에 발령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09: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909,000
    • -1.31%
    • 이더리움
    • 4,193,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2.94%
    • 리플
    • 2,652
    • -4.67%
    • 솔라나
    • 176,100
    • -4.29%
    • 에이다
    • 518
    • -5.13%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05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80
    • -3.19%
    • 체인링크
    • 17,670
    • -3.18%
    • 샌드박스
    • 164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