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오픈마켓 도입 첫 할인…최대 47% 저렴

입력 2021-07-1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달 19 일부터 25 일까지 ‘오픈마켓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

(사진제공=SSG닷컴)
(사진제공=SSG닷컴)

SSG닷컴이 지난 6월 초 ‘오픈마켓’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첫 단독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SSG닷컴은 이를 기점으로 고객들에게 오픈마켓을 본격적으로 알려 나가겠다는 의미에서 ‘그랜드 오픈’이라는 행사명을 썼다.

SSG닷컴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오픈마켓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을 열고 가전·디지털, 패션·잡화, 리빙·가구, 뷰티·건강 등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가전 및 디지털 카테고리에서는 ‘브랜드 대전’을 통해 ‘삼성전자’, ‘LG전자’, ‘필립스’, ‘닌텐도’ 브랜드 상품이 각각 최대 20~40%까지 할인된다. 이와 별도로 매일 8개 추천상품을 최대 47%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연다. 대표 상품으로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와 같은 계절 인기 가전을 비롯해 식기세척기, 스마트폰, 무선청소기, 김치냉장고, 광파오븐 등이 있다.

패션·잡화 카테고리에서는 골프의류, 여성의류, 유아동패션, 스포츠의류, 운동화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마틴콕스 힙색·크로스백’을 9900원에, ‘나이키 SB 루즈핏 티셔츠’를 2만원대 균일가로 선보인다. ‘라코스테 반팔 카라티’도 4만48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리빙 카테고리에서는 ‘키친아트 블랙 프라이팬 3개입’을 1만9900원에, ‘네이처러브메레 유아 식기세정제 750㎖ (500㎖ 리필 포함)’을 1만900원에 판매하는 등 특가에 선보인다. 뷰티·건강 카테고리에서는 화장품과 귀체온계, 골프거리측정기 등을 할인 판매한다.

카테고리별 할인 외에도 타임세일인 ‘열린 시장’을 통해 특별 판매도 실시한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매번 다른 인기 상품 하나씩을 골라 한정수량으로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간 ‘갤럭시 버즈 프로’, ‘포트메리온 홈세트’,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솔트워터 샌들’ 등 디지털기기, 가전, 주방, 패션, 뷰티 등 카테고리에서 대표 상품 10종을 선보인다.

20일 오전 11시부터는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도 진행한다. 방송 시간 동안 ‘꼼데가르송 와펜 반팔티셔츠’를 20% 할인 판매하고, ‘솔트워터 클래식 슬라이드 슬리퍼’와 ‘마운트리버 우드 캔버스 릴렉스 체어’ 등을 한정수량으로 특가 판매한다. 쓱라이브를 1분 이상 시청한 고객에게는 해당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자동 발급한다.

정영재 SSG닷컴 팀장은 “오픈마켓 도입 이후 취급 상품 수가 5배 가까이 상승하는 등 우수 셀러(판매자) 모집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오픈마켓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육성하는 차원에서 셀러들과 함께 협의해 첫 단독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49,000
    • -1.56%
    • 이더리움
    • 4,634,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1.93%
    • 리플
    • 1,930
    • -3.5%
    • 솔라나
    • 322,000
    • -3.82%
    • 에이다
    • 1,295
    • -6.57%
    • 이오스
    • 1,106
    • -2.3%
    • 트론
    • 268
    • -3.25%
    • 스텔라루멘
    • 631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2.96%
    • 체인링크
    • 24,010
    • -5.02%
    • 샌드박스
    • 858
    • -15.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