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측 “코로나19 확진 사실 아냐…자가 격리 중”

입력 2021-07-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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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즈엔터)
(사진제공=비즈엔터)

트롯 가수 임영웅이 측이 ‘코로나19 자가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오보’라고 해명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19일 “현재 임영웅은 코로나 결과 음성으로 위해주시는 영웅시대 덕분에 이상 증후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가 격리 유지 중”이라며 “기사 오보는 곧 바로 정정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임영웅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장민호, 영탁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임영웅을 비롯한 다른 출연자들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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