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비 '원스톱 현장 중기 금융지원반' 가동

입력 2009-01-18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원회는 설자금 수요 증가에 대비해 중소기업 밀접지역 금융기관과 신보ㆍ기보가 함께 '원스톱 현장 금융지원반'을 19일부터 23일까지 설치해 신속한 보증과 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원반 운영계획은 우선 반월 시화 공단의 경우 금융수요가 큰 점을 감안 기업은행 반월공단지점(경기 안산시 소재)에 신보, 기보,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 직원을 파견받아 운영한다.

기타지역 지원반은 기업은행과 신보와 기보가 구성해 특별시와 광역시에는 기은 지원을 신보 7개소, 기보 7개소 지역 사무소에 파견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 지역에서는 신보와 기보 직원을 기업은행 10개 지점에 파견해 운영한다.

지원반 제공 서비스는 중기에 대한 금융애로 상담, 보증과 대출 등 원스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20,000
    • -1.25%
    • 이더리움
    • 4,640,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
    • 리플
    • 1,963
    • -3.87%
    • 솔라나
    • 348,000
    • -2.22%
    • 에이다
    • 1,396
    • -4.84%
    • 이오스
    • 1,148
    • +7.59%
    • 트론
    • 287
    • -2.71%
    • 스텔라루멘
    • 766
    • +1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2.08%
    • 체인링크
    • 24,330
    • +0.66%
    • 샌드박스
    • 827
    • +38.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