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피서생활] 오뚜기 "HMRㆍ간편소스는 여름 캠핑 필수품"

입력 2021-07-23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뚜기)
(오뚜기)

오뚜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족을 공략하기 위한 가정간편식(HMR) 및 간편소스를 준비했다.

오뚜기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요리를 간단한 조리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 ‘지역식 탕·국·찌개’ HMR 제품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의정부식 부대찌개’,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 등 총 11종으로 구성돼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상온에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한 제품이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높은 ‘컵밥’도 캠핑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오뚜기는 현재 덮밥류, 비빔밥류, 전골밥류, 찌개밥, 국밥 등 총 26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오뚜기 컵밥’은 메뉴별 고유의 맛을 강화하고, 큼직한 건더기를 듬뿍 넣었다.

최근에는 컵밥에 들어가는 밥의 양이 적어 아쉽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업계 최초로 컵밥 전 제품의 밥 양을 20% 늘렸으며, 내용물이 손에 묻지 않도록 기존 제품보다 길어진 ‘슬라이드 스푼’을 동봉해 취식 편의성을 높였다.

캠핑의 백미인 바비큐에 곁들이기 좋은 이색 소스류도 각광받고 있다. 오뚜기의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 ‘삼겹살 양파절임 소스’ 등 고기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제품을 출시해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은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휴대하기 편리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면서 독립된 공간에서 캠핑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라며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맞춰 맛과 편의성을 겸비한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38,000
    • -3.16%
    • 이더리움
    • 4,645,000
    • -4.36%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2.76%
    • 리플
    • 1,978
    • -2.42%
    • 솔라나
    • 323,200
    • -3.23%
    • 에이다
    • 1,340
    • -3.94%
    • 이오스
    • 1,111
    • -3.14%
    • 트론
    • 271
    • -2.17%
    • 스텔라루멘
    • 631
    • -1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4.39%
    • 체인링크
    • 24,090
    • -3.83%
    • 샌드박스
    • 869
    • -1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