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를 인천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윤명옥 한국지엠 홍보부문 전무, 권오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청 교육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엠)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마음재단)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신선한 과일, 채소로 구성된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를 인천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취약계층 아동과 돌봄 종사자의 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제철 과일과 채소 등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해 인천 178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는 사과, 수박, 포도 등 과일류 7종과 감자, 옥수수 등 농작물 3종으로 구성됐다.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청 교육감,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권오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장 등은 21일 한국지엠 인천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 전달식을 열었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우리 지역 사회 취약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