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무더위'에…삼성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판매 2배 넘게 늘었다

입력 2021-07-23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삼성전자로지텍 수원센터 물류창고에서 담당자들이 삼성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을 배송하기 위해 차량에 싣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삼성전자로지텍 수원센터 물류창고에서 담당자들이 삼성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을 배송하기 위해 차량에 싣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최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삼성전자의 국내 에어컨 판매량이 작년보다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2일 기준 국내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최상위 제품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작년 7월 대비 95% 이상 판매가 늘어났다.

이 제품은 강력한 냉방 성능뿐 아니라 바람문을 없앤 가구 같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뛰어난 에너지 효율과 위생관리가 간편한 이지케어 기능 등도 차별화된 장점으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7월 31일까지 삼성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핫 썸머 페스티벌 '을 진행 중이다.

인기 제품인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와 '비스포크 무풍클래식' 등을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07,000
    • -1.81%
    • 이더리움
    • 4,743,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3.97%
    • 리플
    • 2,055
    • +3.63%
    • 솔라나
    • 354,200
    • +0.6%
    • 에이다
    • 1,481
    • +10.19%
    • 이오스
    • 1,069
    • +4.5%
    • 트론
    • 296
    • +6.47%
    • 스텔라루멘
    • 721
    • +62.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5.1%
    • 체인링크
    • 24,280
    • +14.26%
    • 샌드박스
    • 606
    • +2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