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X헤어플러스 콜라보 (사진제공=롯데온)
롯데온이 MZ세대를 겨냥해 롯데칠성의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과 헤어 케어 브랜드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온은 26일부터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과 헤어 케어 브랜드 ‘헤어플러스’가 함께 제작한 ‘한정판 헤어 앰플 처음처럼 에디션’을 단독 판매한다. 롯데온은 ‘헤어 앰플 처음처럼’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일까지 ‘처음처럼 에디션 키트(15㎖*6개)’를 정상 가격보다 30%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하고, 헤어플러스 제품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처음처럼 에디션’은 국내 주류업체와 헤어 케어 상품이 처음 손잡고 선보이는 상품으로, 헤어플러스의 대표 상품인 ‘단백질본드 앰플(15㎖)’에 ‘처음처럼’의 라벨 디자인을 입혔다. 이번 협업은 소주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손상된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단백질본드 앰플’의 공통점에 착안해 진행됐다.
박영미 롯데온 뷰티 팀장은 “이번에 롯데온에서 단독 판매하는 ‘헤어 앰플 처음처럼 에디션’은 헤어 제품과 주류 브랜드가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라며 “MZ세대를 위해 기획한 굿즈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