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休테크]신한금융투자, 안전하게 은퇴자산 준비한다…신한 마음편한 TDF

입력 2021-07-26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자산운용의 ‘신한마음편한TDF’를 추천했다.

‘신한마음편한TDF’는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리밸런싱해 가입자의 은퇴시점까지 자산을 배분하는 펀드 상품이다.

TDF(Target Date Fund)란 투자자가 설정한 은퇴 시점에 맞춰 투자자산과 안전자산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전문가가 알아서 조절해 운용하는 자산배분형 펀드를 말한다. 투자자의 출생연도에 예상 은퇴 나이를 더한 값이 타킷 데이트(Target Date)가 된다.

예를 들어 1990년에 태어난 투자자가 예상 은퇴 나이를 60세로 설정을 하면 TDF 2050(1990+60)을 선택해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신한마음편한TDF’는 자산배분 프로그램인 글라이드패스(Glide Path)를 이용해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을 배분한다. 글라이드패스란 비행기가 착륙 때 높은 고도에서 낮은 고도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를 의미한다.

TDF는 이 글라이드패스와 같이 은퇴 시점과 다양한 변수들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은퇴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적 투자에서 보수적 투자로 자산 비중을 조정한다.

‘신한마음편한TDF 시리즈’는 적극적 분산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한다. 세계적으로 검증된 국내외 최고의 펀드에 투자한다. 국내에서 해외에 이르는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며 엄격한 펀드 선정 기준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우수한 다양한 상품에 선별 투자를 진행한다.

유연한 환율전략으로 펀드의 변동성을 축소시킨다. 장기적으로 원-달러 환율과 해외주식은 역의 상관관계가 성립되므로 해외투자에 대해 유연한 환율 전략을 시행한다. 이는 투자 기간이 상대적으로 장기인 연금펀드의 특성에 맞게 환율 변동성을 관리한다.

‘신한마음편한TDF 시리즈’는 장단기 투자비중, 하위펀드 성과 및 위험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한다. 시장 전망 변화, 투자자산의 성과 부진이나 운용 전략 변경 등 이벤트 발생 시 정기 및 수시 리밸런싱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자료 = 신한금융투자
▲자료 = 신한금융투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49,000
    • -0.28%
    • 이더리움
    • 4,789,000
    • +4.49%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3.42%
    • 리플
    • 1,969
    • +6.49%
    • 솔라나
    • 336,600
    • -1.41%
    • 에이다
    • 1,397
    • +4.49%
    • 이오스
    • 1,140
    • +3.17%
    • 트론
    • 277
    • -1.77%
    • 스텔라루멘
    • 699
    • +1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3.04%
    • 체인링크
    • 25,340
    • +10.17%
    • 샌드박스
    • 1,057
    • +45.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