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1058.17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2.67p, +0.25%)

입력 2021-07-26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도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2.67포인트(+0.25%) 상승한 1058.17포인트를 나타내며, 10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452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45억 원을, 외국인은 39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0.9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락·문화(+0.74%) 금융(+0.6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교육서비스(-0.6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기타서비스(+0.39%) 제조(+0.36%) 유통(+0.3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방송서비스(-0.2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카카오게임즈가 2.79% 오른 10만3200원을 기록 중이고, 케이엠더블유(+1.09%), CJ ENM(+0.81%)이 상승 중인 반면 SK머티리얼즈(-1.57%), 티씨케이(-1.46%), 스튜디오드래곤(-1.16%)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이즈미디어(+13.66%), 이노테라피(+13.60%), NE능률(+12.35%)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SM C&C(-7.67%), 노랑풍선(-6.25%), 오픈베이스(-5.4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세종메디칼(+29.7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741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62개다. 20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2원(+0.0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2원(+0.02%), 중국 위안화는 178원(+0.1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23,000
    • +0.68%
    • 이더리움
    • 3,295,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437,600
    • +0.53%
    • 리플
    • 721
    • +0.84%
    • 솔라나
    • 196,700
    • +1.97%
    • 에이다
    • 477
    • +0.21%
    • 이오스
    • 644
    • +0%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56%
    • 체인링크
    • 15,250
    • -0.33%
    • 샌드박스
    • 348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