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19일 설날을 맞아 따뜻한 명절 보내기 이웃사랑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은행은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취지로 재래시장 상품권 4000만원을 구매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상품권은 대구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DGB LOVE FUND'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대구지역 8개 구·군청의 소년소녀가정과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 8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구은행 23개 DGB봉사단도 포항, 구미, 경산지역 등에서 따뜻한 명절 보내기 이웃사랑운동을 활발히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