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1035.68p, 하락(▼10.87p, -1.04%)마감. 개인 +2566억, 외국인 -736억, 기관 -1685억

입력 2021-07-28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7포인트(-1.04%) 하락한 1035.6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2566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736억 원을, 기관은 1685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3.7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림업(+2.63%) 금융(+0.6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전기·가스·수도(-3.9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건설(+0.6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통신방송서비스(-1.94%) 오락·문화(-1.90%) 운송(-1.8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1.68%), 농업(+1.2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63%), 보험(+0.32%), 헬스케어(+0.2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3.39%), 게임(-2.49%), 탄소 배출권(-2.35%), 2차전지(-2.07%), NFC(-1.95%)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가 4.10% 오른 3만5550원에 마감했으며, 휴젤(+0.37%)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티씨케이(-4.15%), SK머티리얼즈(-3.87%), 씨젠(-3.6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아모센스(+22.41%), 씨이랩(+21.48%), KD(+21.4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해성옵틱스(-19.66%), 휴럼(-14.50%), 바이오로그디바이스(-9.7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맥스트(+30.00%), 씨티케이(+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3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1022개 종목이 하락, 5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5원(+0.05%)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51원(+0.27%), 중국 위안화는 177원(+0.0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66,000
    • -2.55%
    • 이더리움
    • 4,628,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2.22%
    • 리플
    • 1,927
    • -3.55%
    • 솔라나
    • 321,300
    • -3.08%
    • 에이다
    • 1,317
    • -2.37%
    • 이오스
    • 1,086
    • -4.9%
    • 트론
    • 271
    • -1.81%
    • 스텔라루멘
    • 594
    • -1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3.92%
    • 체인링크
    • 24,000
    • -2.08%
    • 샌드박스
    • 821
    • -1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