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뷰티 청년창업 지원 ‘2021 상상마당 코코챌린지’ 시상식 개최

입력 2021-07-29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G가 화장품‧뷰티 분야의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2021 상상마당 코코챌린지 시상식'에서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왼쪽 첫 번째), 안빈 코스모코스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와 수상자인 김홍석 더센트그린 대표(왼쪽 두 번째), 박신호 시노파크 대표(왼쪽 세 번째)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 KT&G )
▲KT&G가 화장품‧뷰티 분야의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2021 상상마당 코코챌린지 시상식'에서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왼쪽 첫 번째), 안빈 코스모코스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와 수상자인 김홍석 더센트그린 대표(왼쪽 두 번째), 박신호 시노파크 대표(왼쪽 세 번째)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 KT&G )
KT&G가 화장품‧뷰티 분야의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2021 상상마당 코코챌린지(Korea Cosmetics Challenge)’ 공모전 시상식을 28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상자로 선정된 ‘더센트그린’과 ‘시노파크’ 두 팀을 비롯해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 안빈 코스모코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T&G 서울사옥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코코챌린지’ 공모전은 KT&G가 청년창업과 상상마당의 문화예술 지원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화장품 전문기업인 코스모코스와 협업해 최종 선발팀의 사업 진행 전반을 지원한다.

심사는 서류전형과 프레젠테이션 워크숍, 멘토링 캠프 등 3차에 걸쳐 공정하게 진행됐다. 특히, 최종 전형에는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멘토링 후 진행된 ‘1page’ PT발표와 ‘뷰티 유튜버’ 심사 결과가 각각 40%, 온라인 투표 결과도 20% 반영됐다. 온라인 설문에는 4300여 명이 참여했다.

최종 4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더센트그린은 여드름‧모공케어 뷰티패드로, 시토파크는 오미자씨로 만든 고체 향수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팀은 총 5000만 원의 제품개발 비용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제공 받고,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홍보‧마케팅과 판매 플랫폼 지원을 받게 된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화장품‧뷰티 분야에 한정된 공모전임에도 높은 경쟁률을 보여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며 “선정된 팀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청년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32,000
    • -2.03%
    • 이더리움
    • 4,612,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737,500
    • +6.81%
    • 리플
    • 2,130
    • +10.94%
    • 솔라나
    • 358,400
    • -1.62%
    • 에이다
    • 1,505
    • +24.17%
    • 이오스
    • 1,060
    • +9.5%
    • 트론
    • 289
    • +3.58%
    • 스텔라루멘
    • 599
    • +54.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400
    • +5.24%
    • 체인링크
    • 23,360
    • +8.96%
    • 샌드박스
    • 551
    • +1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