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에너지 절약상'을 수상한 'LX Z:IN PF보드' (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30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9%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07억 원으로 25.1% 늘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고단열 창호, 기능성 시트 바닥재, 엔지니어드 스톤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판매 증대, 자동차 소재 부품 및 산업용 필름의 판매 소폭 증대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3분기에는 키친ㆍ바스 신제품의 본격 판매와 LX지인 인테리어의 B2C 유통채널 확대로 토털 인테리어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PF 단열재 등 고부가 건축자재 공급 확대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수익성 확보를 바탕으로 한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