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292명…한 달만에 최소

입력 2021-08-02 2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2일 0시에서 오후 9시까지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오전 서울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시스)
▲서울시가 2일 0시에서 오후 9시까지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오전 서울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시스)

서울시가 2일 0시에서 오후 9시까지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볼 때 지난달 3일(277명)에 이어 한 달여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지난주 월요일(7월 26일·330명)보다 38명 적고, 전날(8월 1일·361명)보다는 69명 감소했다.

이날 중간집계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든 건 주말 검사건수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일 검사 인원은 2만5286명으로 지난달 4일(2만3660명)에 이어 4주 만에 가장 적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3명이다. 나머지 289명은 국내 감염 사례다.

이로써 이 시각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 인원은 6만548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4: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32,000
    • -0.96%
    • 이더리움
    • 4,894,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15%
    • 리플
    • 4,682
    • -1.1%
    • 솔라나
    • 359,000
    • -1.7%
    • 에이다
    • 1,428
    • -2.39%
    • 이오스
    • 1,146
    • -1.72%
    • 트론
    • 383
    • +2.68%
    • 스텔라루멘
    • 636
    • +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950
    • -1.79%
    • 체인링크
    • 36,780
    • -0.81%
    • 샌드박스
    • 792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