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6시 기준 1425명 확진…전날보다 538명↑

입력 2021-08-03 19:58 수정 2021-08-03 1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2000만명을 돌파한 3일 서울 마포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들이 이상반응 관찰구역에서 대기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2000만명을 돌파한 3일 서울 마포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들이 이상반응 관찰구역에서 대기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6시까지 142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887명보다 538명 늘어난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주 화요일(27일)의 오후 6시 집계치 1464명에 비해서는 39명 적다.

이날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929명으로 65.2%를 차지했으며 비수도권이 496명(34.8%)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432명, 서울 422명, 부산 90명, 인천 75명, 대구 73명, 경남 70명, 충남 50명, 대전 45명, 경북 44명, 충북 42명, 강원 21명, 제주 18명, 전북 15명, 광주 12명, 울산 10명, 전남 5명, 세종 1명 순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6시간이 남은 만큼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700명~1800명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

4차 대유행 여파로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7일 이후 이날까지 28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56,000
    • -0.41%
    • 이더리움
    • 4,936,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08%
    • 리플
    • 4,705
    • -0.38%
    • 솔라나
    • 360,300
    • -0.08%
    • 에이다
    • 1,435
    • -1.51%
    • 이오스
    • 1,155
    • +1.76%
    • 트론
    • 384
    • +3.78%
    • 스텔라루멘
    • 641
    • +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250
    • -0.47%
    • 체인링크
    • 37,270
    • +2.03%
    • 샌드박스
    • 800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