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티징 페이지 공개

입력 2021-08-05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달 10일 의왕 백운호수에 그랜드오픈...주변과 조화되는 자연 일체형 아웃렛
강남권 및 판교ㆍ분당에서 30분 거리로 뛰어난 접근성 자랑

(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쇼핑이 내달 10일 오픈 예정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소개 페이지(티징 페이지)를 오픈했다. 티징 페이지는 타임빌라스 슬로건인 ‘Every Single Moment? 당신이 만나는 모든 순간’을 테마로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 타임빌라스의 이색적 공간 5곳의 컨셉과 이미지를 소개한다.

5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내달 10일에 오픈하는 ‘타임빌라스(Time Villas)’는 이달 20일 문 여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이어 롯데백화점이 올해 하반기에 선보이는 두번째 신규 점포다. 서울 강남에서 30분 거리인 의왕시 백운호수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은 자연 일체형 아웃렛으로 조성됐다.

‘타임빌라스(Time Villas)’는 시간(Time)과 별장(Villas)‘의 합성어로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백화점이 선보이는 프리미엄아울렛이다.

백운호수와 바라산 인근에 위치한 자연 경관과 ‘타임빌라스’의 독특한 공간이 조화돼 세상에 없던 새로운 컨셉의 아울렛을 구현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이번에 공개된 티징 페이지는 ‘타임빌라스’에서 선보이는 5곳의 특별한 공간을 3D 이미지와 함께 소개한다. 유리돔, 잔디광장, 글라스빌 등 새로운 컨셉의 하드웨어로 구현된 ‘타임빌라스’의 공간이 주는 신비로움을 소개한다.

먼저, 타임빌라스의 방문고객이 가장 먼저 맞닥뜨리게 되는 ‘더스태이션(THE STATION)’은 천장의 유리 돔을 통해 비치는 자연 채광과 함께 약 1000㎡ 규모의 원형 광장이 펼쳐진다. 타임빌라스의 모든 곳과 연결되는 웰컴 광장으로 원형 구조와 높은 층고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이국적인 유리 건축물을 통해 바라산과 잔디광장을 시각적으로 연결한 ‘글래스빌(GLASS VILLE)’은 다양한 체험형 컨텐츠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을 느낄 수 있다. 대형 잔디광장과 넓게 펼쳐진 정원, 아쿠아파크로 이루어진 ‘플레이빌(PLAY VILLE)’에서는 도심에서 즐기는 피크닉과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해외명품 등 감도 있는 브랜드가 가득한 쇼핑공간 ‘파인빌(FINE VILLE)’은 개폐식 천장을 도입해 어떠한 날씨에도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마지막으로 ‘테이스티그라운드(TASTY GROUND)’는 타임빌라스 2층 F&B 매장 전체를 테라스와 룸으로 조성한 다이닝 존으로, 세계 유명 맛집을 아늑하고 따듯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백운호수의 석양을 마주하는 F&B시설 배치로 고객에게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황범석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는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 ‘타임빌라스’에서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이 즐겁고 유쾌한 설렘으로 가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13,000
    • +1.02%
    • 이더리움
    • 4,768,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3.25%
    • 리플
    • 1,979
    • +2.06%
    • 솔라나
    • 326,400
    • +1.43%
    • 에이다
    • 1,365
    • +4.44%
    • 이오스
    • 1,113
    • -0.98%
    • 트론
    • 279
    • +2.2%
    • 스텔라루멘
    • 666
    • +4.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50
    • +1.52%
    • 체인링크
    • 25,380
    • +7.68%
    • 샌드박스
    • 866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