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마녀김밥 집단 식중독 사과…피해자만 199명 “빠른 쾌차 바란다”

입력 2021-08-0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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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심진화SNS)
(출처=심진화SNS)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마녀김밥’ 식중독 사태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6일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녀김밥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분당구에 있는 ‘마녀김밥’ A지점과 B지점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다. 해당 지점에서 식사한 고객 중 199명이 복통·고열·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였으며 검사 결과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발견됐다.

이에 ‘마녀김밥’ 측은 5일 공식사과하며 모든 환자들의 치료를 끝까지 도울 것을 알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마녀김밥’을 운영 중인 김원효-심진화 부부에게도 사과를 요구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각에서는 식중독이 발생한 매장이 부부가 운영하는 매장이 아니냐는 의혹도 일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이와 함께 부부가 ‘마녀김밥’ 프랜차이즈 대표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아프신 분들이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다”라며 “일각에선 특정 매장과의 관계 여부에 대해 물으시지만, 지금은 아프시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쾌차가 먼저다. 피해 입은 모든 분들이 쾌차를 바라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혹여 저희의 공식적인 행동으로 다른 매장의 많은 점주님들이 피해받으실까 많이 조심스러웠다”라며 “사과가 늦어진 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9년 한 방송에 출연해 3년째 ‘마녀김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우연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가족들만 운영하는 가게였는데 두 달을 매달려 결국 직영점으로 운영하게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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