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석 과일선물세트 미리 사면 싸다…얼리버드 혜택 강화

입력 2021-08-0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올 추석 과일 선물세트 ‘얼리버드’ 혜택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사전예약 기간 미리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얼리버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과일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은 전년 대비 25.7% 늘었다. 이마트는 이번 추석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돼 과일 선물세트 사전예약이 10%대 신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대표 과일 선물세트 4종을 '리미티드 딜' 상품으로 선정하고, 이를 총 3만 세트 한정 수량으로 시세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당도선별 사과(14입)’와 ‘당도선별 배(8~9입)’를 각각 1만 세트 한정으로 3만 원에 판매한다.

지난 추석 큰 인기를 끌었던 ‘샤인머스켓+메론 세트 골드(메론 1통, 샤인머스켓 2송이)’는 4000세트 한정으로 행사카드 구매시 30% 할인된 3만9900원에, ‘상주곶감 2호(곶감 30입)’는 6000세트 한정으로 3만 원에 준비했다.

최지윤 이마트 과일 팀장은 “올 추석 고품질의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바이어들이 약 6개월 전부터 전국 각지의 유명 산지를 돌았다”며 “이를 통해 올 추석 고객들에게 더욱 맛있는 과일 선물세트를 더 큰 혜택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53,000
    • -0.66%
    • 이더리움
    • 4,752,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4.64%
    • 리플
    • 2,070
    • +2.58%
    • 솔라나
    • 356,100
    • +0.25%
    • 에이다
    • 1,506
    • +4.08%
    • 이오스
    • 1,074
    • +3.87%
    • 트론
    • 297
    • +4.95%
    • 스텔라루멘
    • 694
    • +47.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550
    • +4.61%
    • 체인링크
    • 24,720
    • +12.93%
    • 샌드박스
    • 615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