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상장 당시 10조 원이 몰리며 관심을 끌었던 큐라클이 연일 상승세다.
내달 세계 최초 경구용 당뇨황반부종 치료제 기술 수출을 위해 현재 유럽 제약사와 협상 마무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9일 오후 2시 14분 현재 큐라클은 전일대비 6900원(15.40%) 상승한 5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큐라클이 경구용 당뇨황반부종 치료 신약후보물질(CU06-RE)을 다음 달까지 기술 수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큐라클에 매수세가 몰리며 닷새 째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세계 유일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플랫폼을 개발한데다 세계 최초 경구용 당뇨황반부종 치료제 기대감에 큐라클은 지난 달 상장 당시 10조 원이 몰리며 청약에 흥행했다.
현재 큐라클의 핵심 파이프라인은 당뇨황반부종 치료제인 CU06-RE와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CU03이다.
큐라클은 경구용 당뇨황반부종 치료 신약후보물질(CU06-RE)을 다음 달까지 기술 수출할 계획으로, 현재 미국에서 임상1상을 진행중인 후보물질로 유럽 제약사 한 곳과 계약 조건을 합의하고 협상을 마무리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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